사진=보라 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과 보라가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5일 보라는 자신의 SNS에 "효보(효린 보라)"라는 글과 함께 효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씨스타 19로 유닛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조합 그립다", "이 조합 너무 좋잖아", "다시 모여서 다행이야", "씨스타의 영원한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10년 6월 3일 싱글 '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지난해 6월 해체했다.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효린은 지난 4월 싱글앨범 '달리(Dally)'를 발매했다.

보라는 드라마 '화유기', '고품격 짝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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