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 6월 1일 온에어한 전지현의 아홉 번째 TV CF ‘소이바베큐’ 편이 SNS상에서 네티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bhc치킨 전속 모델로서 배우 전지현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올해 첫 신제품인 소이바베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서 그 의미가 있다.

오늘 선보인 ‘소이바베큐’ TV CF에서 전지현은 트렌디한 디제이로 변신해 그녀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경쾌한 음악으로 새로운 감각을 지닌 젊은 층을 리드하는 그녀의 에너지가 올해 치킨업계를 선도해 나갈 ‘소이바베큐’의 트렌디한 맛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배우 전지현은 지난 2014년 bhc치킨 모델로 처음 발탁되어 현재까지 5년간 bhc 치킨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전지현만의 성실함과 프로정신 때문이라는 것이 bhc치킨의 설명이다.

전지현은 총 8편의 bhc치킨 TV CF를 선보였다. TV CF 속 전지현은 귀여운 마법사를 비롯해 도도한 여성, 서부 속 카우보이, 세련미가 돋보이는 여왕,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커리어 우먼, 유머가 넘치는 의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bhc 치킨의 특징을 맛깔스럽게 표현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항상 마지막에 사용되는 ‘전지현 C~ bhc~’라는 징글은 많은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한편 bhc치킨은 이번 TV CF 방영을 시작으로 ‘소이바베큐’ 치킨을 ‘맛초킹’과 함께 쌍두마차 체제로 간장치킨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SNS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교감하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신제품 소이바베큐의 매출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격적인 온에어가 시작됨에 따라 가맹점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bhc치킨은 앞으로도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