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경란은 자신의 SNS에 "어디로 가고 싶었다. 어디로 왔다. 비우기 먼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팔짱을 낀 채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소 짓고 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경란은 해당 게시물에 "#비우고채우기 #바다바람 #비오는바다 #relax #sea #relaxtime #rainyday"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경란은 김상민 전 의원과 지난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뒤 3년 만에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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