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달인'에서 이색적인 음식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생활의달인'에서는 육회 콩나물밥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달인은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제작진을 맞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일과를 보였다.

브레이크타임에 제작진을 맞은 달인은 "크게 잘하는 것도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것 보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주방으로 들어섰다.

그녀는 "밥이 20분이면 콩나물은 5분이면 익는다.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콩나물밥에 양념장, 그리고 육회를 넣고 비비면 아삭한 맛과 쫄깃한 육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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