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아 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배우 이청아가 KBS 1TV '천상의 컬렉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이번 PT는 유독 더 열심히 준비했었어요. 공부하는 내내 이 인물의 작품과 삶의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청아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화가 최북은요, 조선에 반 고흐라고 불리는 그림 실력이 아주 뛰어났던! 또 그 못지않게 아주 괴팍하고 괴짜다웠던! 그 일화들까지 아주 흥미로운 화가입니다"라며 "메추라기를 닮은 조그만 체구에, 어디에도 굽히지 않는 괴팍한 성질머리.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뜨거운 예술혼을 지녔던 최북"이라고 올렸다.

한편 이날 이청아는 '천상의 컬렉션'에 출연해 화가 최북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이청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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