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이 화제다. 사진=tvN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빌(Devil)' 가사를 향한 관심이 높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민어전을 걸고 슈퍼주니어의 '데빌(Devil)' 가사 퀴즈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슈퍼주니어의 '데빌(Devil)' 일부 구간을 듣고, 가사를 맞히는 퀴즈에 나섰다. 슈퍼주니어의 '데빌(Devil)'의 정확한 가사는 아래와 같다.

(Hey Hey Well.. Hey Hey)

지금 내가 하려는 말이 좀 이상할지 몰라왜인지 넌 좀 어려워서 난 늘 쩔쩔매니까이토록 원하게 되고 "Oh Baby Baby, Please don't go"당신 앞에 무릎 꿇는 것도 이 모든 게 너무 자연스러워

한없이 자꾸 애원하게 해젠장 잠조차 못 자게 돼도대체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잖아

넌 차고 뜨거워 Devil 한 여름 소나기 샤워달궈진 온몸을 적셔온 뒤에 그리곤 또 목 타오게 하지넌 저 먼 사막의 소금 새빨간 적도의 그늘한 순간 쾌락을 맛보게 하곤 그리고 또 목 타오게 하지넌 차고 뜨거워

어느 날 말이야 네가 외로워 울 때에내가 그 눈물 닦아줄게 부디 허락한다면별은 운명을 던져 간절히절히 원하게 됐어온종일 갈구해 또 절망해 와 모든 게 놀라울 뿐이야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한로맨틱보다 좀 더 복잡한도대체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잖아

넌 차고 뜨거워 Devil 한 여름 소나기 샤워달궈진 온몸을 적셔온 뒤에 그리곤 또 목 타오게 하지넌 저 먼 사막의 소금 새빨간 적도의 그늘한 순간 쾌락을 맛보게 하곤 그리고 또 목 타오게 하지넌 차고 뜨거워

목 타오르는 다 적셔오는 맛보고 싶은 그대야들어줘 (들어줘)받아줘 (받아줘)I say 나는 그냥 다 좋아 (나는 그냥 다 좋아) I say 네 모든 게 다 좋아 (네 모든 게 다 좋아)And I say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 너)And I say 내 것이 되지

넌 차고 뜨거워 Devil 한 여름 소나기 샤워달궈진 온몸을 적셔온 뒤에 그리곤 또 목 타오게 하지넌 저 먼 사막의 소금 새빨간 적도의 그늘한 순간 쾌락을 맛보게 하곤 그리고 또 목 타오게 하지넌 차고 뜨거워

넌 차고 뜨거워넌 차고 뜨거워넌 차고 뜨거워목타오게 하지 넌 Devil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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