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그 해 성인이 되는 만 19세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이다.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은 1999년생들이다. 연예계에서도 많은 1999년생 스타들이 이날 성년이 됐다.
먼저 배우 김소현, 김유정, 가수 악동뮤지션 이수현, 레드벨벳 예리, 구구단 미나, 트와이스 쯔위 채영,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 모모랜드 주이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배우들이 성년의 날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올해 1999년생 청소년 61만여 명이 성년이 된다. 이들은 앞으로 성인으로서 새로운 권리와 의무, 책임을 지며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