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나지완(32) 부인 양미희(24)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나지완과 양미희는 지난해 12월 광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지완-양미희 부부는 결혼 소식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화보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나지완과 양미희는 두 손을 꼭 맞잡은 채 입맞춤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펴 나지완은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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