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비긴어게인2' 김윤아가 촬영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윤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연말부터 오늘까지 '비긴어게인2'와 함께 특별한 6개월을 보냈다"며 "함께 했던 동료 뮤지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모든 제작진, 공감하며 들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송되는 '비건어게인2'에서는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에 이어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김윤아는 "포르투갈과 헝가리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을 정현씨 팀의 활약을 기대한다. '비긴어게인' 사랑한다"고 했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2'는 음악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다른 장소, 다른 환경, 다른 색깔로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해외를 여행하며 버스킹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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