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예빈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유니티 예빈이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유니티 예빈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믿어주시는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예빈이 되겠다"고 밝혔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유니티의 정식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마련한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예빈은 지난해 10월 미니 3집 '선물' 발표 이후 활동을 중단하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했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으로 '더 유닛'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의진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예빈은 오는 9월 25일까지 유니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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