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싸이더스HQ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배우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의 프로필 사진에서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포스트(http://naver.me/GHgFqPry)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어릴 적 귀여움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톡톡 튀는 싱그러움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못 본 사이에 훌쩍 자란 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동시에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고 있기도.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베트남으로 떠난 김지영은 맹활약을 펼쳤다. 현지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소통하거나 여행에 지친 친구들을 독려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총무를 맡는 등 리더십을 선보여 부모님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한 김지영은 하이틴 드라마 '복수노트'시즌2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영은 극중에서 10대에 걸그룹에 데뷔하겠다는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는 자기관리 잘하는 여중생 오사나 역을 맡아 외모 못지않게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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