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2012년 영화 '26년' 개봉 당시 자신의 SNS에 "영화 26년 꼭 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도 광주는 그 민주항쟁 때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때 희생당했던 분들께 감사드리고 있다"며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영화 '26년'은 지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겪은 유가족들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이 된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