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와 한은정이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배우 한은정과 우주소녀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배스 낚시 때 보트를 타러 간다고 말하며 "배 운전이 능숙해야 한다. 운전하면서 (낚시대를) 던져야 하니까"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한은정을 가리키며 "너는 걱정하지 마. 네가 하면 돼. 네가 하라고 딴 이유 없어. 그냥 해"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총 4개의 황금 배지를 가지고 있다. 슈퍼배지 얻을 유력 후보다. 슈퍼배지를 얻을 시 해외 원정 낚시를 가게 된다.

이에 이경규는 "누구든 내 배지 5개 다는 데에 해코지해봐라. 아주 절단 낸다"라며 "특히 한은정 너"라고 덧붙였다. 한은정은 "하필이면 왜 이때 부르느냐"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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