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현주 SNS
'하트시그널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몰표 여신 임현주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임현주(26)는 가수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미모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입주 첫날 남성 출연진들에게 몰표를 받았다. 그는 방송 이후 '몰표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현재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과를 재학 중인 임현주는 과거에 쇼핑몰 피팅 모델, 캠퍼스 잡지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예고편에서 임현주가 김도균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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