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제71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시카는 1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현재 아시아 스타 및 사업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제시카의 참석은 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제시카는 풍성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핑크빛 립메이크업과 주얼리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한 모습. 제시카는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전 세계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가수 겸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속된 미국 최대 에이전시 UTA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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