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집 부모님 참관수업 아이스크림 만들기. 기분이 이상했어요..소이어머님이라는 명찰도 달고 울 애기랑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언제 이렇게 컸니. 세월 참 빠르다. 내가 학부모라니 고맙다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아 눈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소이 양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의 변함없는 미모와 정가은 딸의 깜찍한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가은은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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