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종서.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전종서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인 '버닝'은 2018년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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