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의 혜미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라니아 혜미는 서울 서초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란제리와 타이트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혜미의 모습에 맥심 편집부는 "무결점 몸매다, 역대급 표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혜미는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털털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혜미는 "전부터 나랑 잘 맞을 것 같아 맥심 화보를 탐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혜미는 언제 본인이 축복받은 몸매의 소유자인 걸 깨달았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는 마냥 큰 게 좋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행복한 삶이 시작되었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언제 본인이 가장 섹시한 것 같느냐는 질문에 "연습 끝나고 샤워하기 전 속옷만 입고 있을 때"라고 대답했다. 한편 혜미는 "팀이 잘 되는 것에만 매진하느라 솔로 활동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소속팀 라니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