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 듯해. 좋은 어플들. 뮤지컬 42번가 촬영 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 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울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화려한 골드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날카로워진 턱선과 가냘픈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지민은 오는 6월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메기 존스 역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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