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박솔잎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29kg를 감량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아~ 이럴 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똑같은 옷을 입은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모습이 담겼다. 29kg를 감량한 애프터의 홍지민은 늘씬한 각선미와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27일 둘째 딸 로라를 출산했다. 이후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결심,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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