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미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이 화제다.

김준호 동생 김미진은 현재 CJ오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2'에 오빠 김준호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미진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MC들이 '개그맨들이 동생을 탐낼 것 같다'고 묻자 김준호는 "장동민이 한 번 들이댔다가 나한테 뺨 맞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장동민이) 어떻게 작업을 해왔냐'는 질문에 김미진은 "조금 이상한 것 같긴 했다. 장동민 씨가 집에 놀러오면 얼굴을 들이;대고, 초면에 스킨십을 좋아한다며 등을 좀 긁어달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김준호의 친동생 김미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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