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지방종 제거수술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sad. So i changed my hair. Do you like my new look?"(슬퍼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나의 새로운 모습이 마음에 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금발로 변신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다양한 표정의 셀카를 촬영하며 변함없는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한예슬의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마음이 무너진다"며 힘든 심정을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 소속사 측은 "지방종 제거수술 의료사고를 당한 것이 맞다. 현재 치료 받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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