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김단빈이 화제다.

김단빈은 19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슈퍼 워킹맘의 하루를 보여줬다.

김단빈은 결혼 4년 차 워킹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있는 인물. 이날도 일을 하며 짬을 내 쉬던 중 "손 치료를 받기 위해 잠시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야간진료를 다녀와라, 손님 올 시간인데 지금 가면 어떡하냐"고 말해 김단빈을 서운하게 했다.

이어 김단빈은 시어머니와 계속된 의견 마찰을 보였고 시어머니는 다른 아이와 손녀를 비교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김단빈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옥상에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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