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래퍼 도끼의 화려한 욜로 라이프가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이 보금자리인 호텔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VCR을 통해 도끼의 집을 본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도끼의 집은 128평의 호텔 방으로 한강이 훤히 내다보이는 전망과 넓은 거실, 화려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도끼가 거주 중인 호텔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의 1박 숙박 가격은 약 680만 원 선이며 월 2억 원을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호텔 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난방비가 안 들어 생활비가 적게 든다. 가구도 직접 안 사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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