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철 군~ 예능갑인 그는 인사성 밝고 예의 바르고 소탈하고 귀엽고 잘생기고. 그냥 막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철과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동성과 전진주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동성 딸 배수진(23) 양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뮤지컬 배우 임현준(30)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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