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전 축구선수 이운재(46)의 딸 이윤아(16)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이운재의 딸 이윤아를 비롯해 배우 왕석현, 방은희 아들 김두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출연했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자녀는 이운재의 딸 이윤아였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이윤아는 쉬는 시간 친구들과 걸그룹 댄스를 즐기고, 농담을 주고받는 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 "어릴 때는 아빠를 닮았다가 크면서 엄마를 닮은 것 같다" "웃을 때 아빠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운재는 "(윤아가) 첫째라서 그런지 의젓하다. 무용하면서 더 의젓해진 것 같다"고 딸을 소개했다.

한편, '둥지탈출3'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