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진 가운데, 바캉스에서 드러낸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유진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태영, 딸 로희양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보트로 보이는 기구를 탄 뒤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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