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과거 tvN 'SNL코리아'에서 여성 크루로 활약하던 당시 정상훈과 함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원희는 정상훈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는 모습을 연기했다. 섹시한 표정과 농염한 자태를 뽐내며 영화를 완벽히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상훈을 기다리며 침대에 누워 허리를 젖히는 19금 베드신 패러디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 중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늘(17일) 종영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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