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 스미스 SNS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성 연인인 모델 브랜든 플린과 찍은 투샷이 눈길을 끈다.

샘 스미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En route x"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스미스와 브랜든 플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샘 스미스·브랜든 플린은 지난해 10월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샘 스미스가 그해 12월 22일에 브랜든 플린과의 인증샷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동성 교제 중임을 밝혔다.

한편 샘 스미스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Sam Smith)'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샘 스미스 내한공연을 담당하는 현대카드 측은 17일 정오부터 18일 오전 8시 59분까지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예매는 오는 18일 정오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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