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이본. 사진=이본 인스타그램
이본이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23년이 되어가는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기막힌. 노래 또한 기막힌 우리 건모 오빠! 요즘 롤러를 타며 즐긴다는. 하팅 오빠"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와 이본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서로에 다정히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와 조우한 이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과거 이본을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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