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6번째 사부로 등장한 보아는 멤버들에게 SM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소개했다.

이날 보아는 "여기가 그 진실의 방이다. 여기는 나와 강타, 김민종 이사님만 쓰는 방이다"라며 본사 4층에 위치한 자신의 이사실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이어 "여기서 후배 가수, 매니저뿐 아니라 가끔 이수만 회장의 상담도 맡는다"고 밝혀 멤버들을 감탄케했다.

이어 보아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솔루션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고의 상담은 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멘탈甲'사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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