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승리,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 / 사진='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승리의 라멘집을 방문한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빅뱅 승리와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승리와 함께 출연해 기쁘다고 말하며 "라멘집도 방문한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옹성우도 "저랑 같이 갔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다. 기침은 왜 나는거냐"고 승리에게 물었다.

옹성우는 또 "라멘 너무 맛있었다. 그런데 한 입 먹으면 계속 기침이 나오더라 이상하다 생각해서 고개를 올려다봤더니 모든 사람이 기침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승리는 "그게 매운 기운이 확 올라와서 기침이 나오는 거다. 이게 기억이 나는 맛이다"고 답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