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프로젝트 그룹 JBJ가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에필로그'를 끝으로 팬들과 이별한다.

JBJ는 내달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열린 JBJ의 첫번째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진한 감동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다.

지난해 10월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데뷔한 JBJ는 오는 4월 30일 7개월 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마치고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JBJ 멤버들은 각자의 진솔한 속내를 전하는 동시에 매 순간 기적을 선사해준 팬들의 바람에 보답하기 위한 최고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JBJ 측은 "팬들과의 공식 만남인 만큼 JBJ 멤버 전원,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무대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언제나처럼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JBJ의 마지막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는 오는 4월 17일 마지막 신곡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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