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와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것.

송혜교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의 한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밝은 표정으로 포토월에 등장했다. 차분한 핑크톤의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매치해 화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사극드라마 '아스달'(가제)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역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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