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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심리 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선영 선수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는 노선영이 출연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졌던 왕따 주행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노선영은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가 아니었어도 같은 일이 일어났겠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꼭 개개인 선수의 문제가 아니었다.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 경기는 (빙상연맹이) 버리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메달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더 신경을 쓰고 집중을 하고 그렇지 않은 종목은 별로 집중하지 않는 것 같다. 저는 메달권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이 적거나 그러기보다는 메달을 딸 수 있는 유력한 후보 선수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15일 김보름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 관계자는 "올림픽이 끝난 후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던 김보름이 심리 안정을 위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원했다"고 밝혔다. 딸의 마음고생을 지켜봐야 했던 어머니도 함께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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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3/15 10:53:00   수정시간 : 2018/03/15 1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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