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 최예슬 / 사진=스포츠한국 DB,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블랙 출신' 지오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 최예슬과 인터넷 방송에 나서는 가운데 최예슬의 왕따 고백이 눈길을 끈다.

최예슬은 과거 bnt와의 패션 화보에서 왕따를 당해 고통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최예슬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따 출신이지만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없다는 표현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위너 멤버 민호가 그때 많이 도와줬다. 집에서 자신이 직접 녹음했던 곡들을 어떠냐면서 나에게 보내주기도 했다"며 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예슬은 지난 1월 그룹 엠블랙 지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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