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갸름해진 얼굴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2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홍지민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첫 딸 출산 후 2년 만에 둘째 딸 로라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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