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MBC 아나운서 사진=MBC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승은 MBC 아나운서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2007년 MBC에 입사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아침' '생방송 금요와이드'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데스크' 등의 진행을 맡았다. 지난해 12월까지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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