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리가 결별했다.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주진모와 중국배우 장리가 결별했다.

11일 오후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2월 연인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커플샷을 공개하며 대표적인 한중커플로 사랑을 키워왔지만 결국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안녕하세요.

배우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입니다.

주진모와 장리의 결별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진모와 장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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