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가연은 "이시영이 굉장히 능력 있는 분을 만났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곽정은은 "내가 요즘 즐겨가는 음식점이 있다. 얼마 전 거기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내 친구가 '여기 이시영 남친이 하는 데야'라고 하더라. 근데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작은 미모의 여성이 들어오는데 바로 이시영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 결혼 뉴스가 나왔다"고 두 사람의 목격담을 공개했다.
강일홍 기자는 "(이시영의) 예비남편은 외식업계 대표인데, 강남에 유명한 음식전문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조승현이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고, 유명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한 젊은 사업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과 조 씨는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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