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하면서도 청소를 하며 골반 운동을 하는 등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소금이 뿌려지지 않은 김과 요거트를 이용한 일명 '요거트김 팩'을 선보였다.
VCR을 보던 윤정수와 양세찬이 화들짝 놀라자 최여진은 "인터넷에서 봤는데 김이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주근깨에 좋고 피부 노화방지에도 좋다더라. 내가 주근깨가 많았다. 그래서 김을 이용했다"고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이에 조미령은 "여자들 팩 중에 천연 재료로 만든 팩이 많다. (요거트김 팩도) 해조류 팩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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