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한지민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아는 와이프' 한지민이 올 하반기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극장 양희승, 연출 이상엽)는 한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 결혼 5년차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운명이 바뀌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인연을 유쾌하게 써내려갈 예정이다.

한지민은 극중 일과 가정을 꾸려가다 예상치 못한 선택을 맞닥뜨린 남편 차주혁의 다른 선택으로 새 인생을 살게되는 서우진 역을 맡았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전과는 또 다른 한지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 한지민 주연의 tvN '아는 와이프'는 올 하반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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