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배정남,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뭉쳐야 뜬다' 배정남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정남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좋은 행님들 덕분에 잘먹고 잘보고 잘쉬고 잘놀다 왔심니데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예. 고맙습니다 행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캐나다의 설원을 배경으로 일렬로 서있는 정형돈, 배정남,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에 나선 배정남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정남은 로키산맥 사방에 펼쳐진 눈으로 즉석에서 팥빙수 먹방에 나서는가 하면 새벽부터 형들을 위해 누룽지를 끓여내 김용만으로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겠다 싶었는데 이걸로 다 날아갔다"는 칭찬을 받았다.

한편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의 시간을 잊은 40대 가장들이 떠나는 패키지여행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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