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휘성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비밀의 정원'에서 휘성이 간헐적 단식과 헤어 관리 및 피부 메이크업을 받는 내용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tvN 예능 '비밀의 정원'에서는 성격분석을 의뢰한 게스트 휘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휘성은 '비밀의 정원' 이날 방송에서 16시간에서 24시간 씩 간헐적 단식을 수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휘성은 오후 5시 30분에 첫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차에 타자마자 비닐 장갑을 양손에 끼고 훈제 닭가슴살을 뜯어 먹기 시작했다. 소스까지 발라서 한 조각도 놓치지 않고 본격 먹방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휴양지 가서 몇 달 있다 오고 싶다. 핸드폰도 안보고 인터넷도 안하고 건물 두 개만 딱 내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꽉 짜여진 생활 속에서의 답답함을 표현했다.

이어 헤어샵으로 이동한 내용에서는 자신과 오래 함께 일한 헤어 전문가에게 "나 비비 좀 발랐어. 37살 맞냐. 미모 뿜뿜하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의 기사 댓글에 달린 칭찬 글들을 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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