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김대명 한효주 김성균 강동원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골든슬럼버'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설날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 '골든슬럼버' 주역들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대명은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한 황금빛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성균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동원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인공 건우 역을 맡은 강동원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 '골든슬럼버' 관람하는 것도 잊지 말 것"이라고 신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 영화사집)는 모범 시민으로 선정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의문의 암살 계획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영화. 동명의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한 액션 스릴러물로 강동원이 주연에 나섰으며 윤계상, 김의성, 김대명, 한효주 등이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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