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장우혁/ 사진=장우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H.O.T. 장우혁이 데뷔 초 추억을 소환했다.

장우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6 그 때의 나로 잠시나마 돌아가보려합니다. 여러분 보고싶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뷔 초 장우혁의 풋풋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깔끔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우혁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장우혁이 속한 H.O.T.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MBC '무한도전-토토가3' 녹화 무대에 오른다.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모이는 건 1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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