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사진제공=싸이더스HQ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배우 조보아가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한 새해 덕담을 전했다.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조보아의 상큼한 매력이 가득한 새해 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여러분! 2018년 꽃길만 걷고 웃음 부자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웃음’과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스케치북을 가득 채우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보아는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붙이는가 하면, 올해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꽃 모양 마스킹 테이프로 ‘꽃길’을 만드는 등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드로잉북을 완성시켰다.

한편 조보아는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을 확정, 기존에 보여주었던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 앞에 찾아갈 예정이다.

조보아를 비롯해 싸이더스HQ 스타들의 새해 인사는 공식 네이버 TV (http://tv.naver.com/v/2720187)와 포스트 (http://naver.me/FhIR1lnm )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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