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김지수 경기 중계를 맡은 배성재, 이세중 해설위원/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윤성빈, 김지수 선수를 응원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켈레톤 썰매중계 9년 개근중인 이세중 해설위원의 내공을 느껴보시죠. 잠시후 SBS 슬라이딩 센터 단독현장 생중계 윤성빈 김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스켈레톤 경기의 해설을 맡은 이세중은 올림픽 시작 전부터 "대한민국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윤성빈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도 무척 여유 있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제부터 스켈레톤 4관왕 윤성빈의 시대가 올 것이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한편 윤성빈, 김지수 선수가 출전하는 스켈레톤 경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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