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진희/ 사진=SBS플러스 캡처
'리턴'에 합류한 배우 박진희가 5세 연하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행'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박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의 남편은 여행을 떠나는 박진희를 졸졸 따라 나오며 배웅했다. 그는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박진희의 남편은 "좋은 곳 많이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운전 조심하라"며 "잘 다녀와라. 보고싶을 것 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박진희 역시 귀여운 손키스로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진희는 고현정의 바통을 이어받아 SBS '리턴'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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