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워너원은 깔끔한 슈트 패션과 애교 넘치는 팬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다니엘은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 손하트 등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워너원은 '올해의 가수상-오프라인 음반 부문' 4분기, '올해의 가수상-디지털 음원 부문' 11월, '올해의 신인상- 앨범 부문', '팬투표 인기상' 등 총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워너원은 "곧 설날인데 가온차트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서 감사드린다. 2018년에도 패기 있고 에너제틱하게, 우리 워너블에게 부족하지 않은 워너원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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